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크라이나 공군 (문단 편집)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크림반도와]] [[돈바스 내전|우크라이나 동부로 군사적 개입]]을 하였다. 이때 [[크림 반도]]에 있던 공군 전력의 상당수를 러시아에 빼앗겼다. 이에 공군은 초기에 교전보다는 군의 수송, 보급과 정찰 임무를 수행하였고, An-30B가 격추된 이후 공군도 무기사용이 허가되었다. 본디 열악하던 군수 지원 체계와 경제가 전쟁으로 아예 파탄이 나버려 2020년대에는 연간 비행시간이 조종사 면허 유지하기도 힘든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월급도 터무니 없는 박봉이라 조종사들의 집단 전역과 항공기 유지 보수 문제가 동시에 터지는 중이다. 현재로선 러시아 공군에 맞설 능력을 상실했다. 어차피 구 소련제 전투기는 러시아가 부품을 줄 리 없으니 점차 운영을 줄이다가 퇴역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미국이나 NATO 국가들이 중고 전투기를 공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나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다. 당장 미국은 NATO나 한국, 일본, 이스라엘 등의 신뢰도가 높은 우방 국가들에만 [[F-35]], [[F-15]] 같은 하이엔드 기종을 판매한다. [[F/A-18]]의 경우 생산량 자체가 적어서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미국제 전투기 중 수량이 가장 많고 성능도 적당한 [[F-16]] 전투기 계열이 적절하지만 이 기종들마저도 공여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 국방부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당장 대한민국 공군도 2014년 3월에 보도된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4/03/26/2014032600065.html|기사]]에 의하면 노후화 된 F-4 팬텀 II 전투기 계열과 KF-5 제공호를 포함한 F-5 전투기 계열의 퇴역으로 줄어들 전투기 수량을 보충하고 전력 공백의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 중에 미군의 중고 F-16을 임대할 계획도 있던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2937231|2015년 기사]]에 의하면 미 공군도 F-22 전투기가 애초 계획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수량만 생산되어 이 영향으로 F-15E가 그 공백을 메우고 있고 F-16 전투기 역시 F-35의 전력화가 늦어진 영향으로 전투기를 임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라서 임대 방안은 사실상 실패하였다.] 2022년 현재 미 공군은 [[F-35]]와 [[F-22]]를 운용하면서도 여전히 [[F-15]]와 [[F-16]]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고 F-15와 F-16을 개량하여 좀 더 쓰다가 2030년대 이후 [[PCA(전투기)|6세대 전투기]]가 실전 배치된 이후에 퇴역할 예정이다. 그나마 현재 미 공군 [[노후 전투기 보관소]] 홈페이지에 [[F-16]]C 144대, [[F-16]]D 16대가 보유 중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러한 F-16 계열 전투기를 공여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문제는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 있는 [[F-16]] 계열이 몇 블록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기골 노후화 문제도 있어서 당장 투입하기 어렵다. 대공무기 지원을 늘려 지상방공망이라도 강화하면서 구 공산권 국가들이 운용하는 소련제 전투기와 부품들 위주로 공여하는 것이 현재로선 국제 사회가 우크라이나 공군을 도울 수 있는 최선이다. 돈바스의 국지전이 2022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대규모 전면전]]으로 확대되자,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 공군]]을 상대로 필사적으로 상대하고 있고 7월 말 [[AGM-88 HARM]]이 공여되자 [[MiG-29]]에 인티해 러시아군을 타격하고 , 8월에는 [[크림반도]]를 수십 차례 타격하고 있다. 구공산권과 서방국가들에게 [[미그기]], [[수호이]]를 지원받고 있으며, 옛날 치장물자를 재생시키면서 부족한 숫자를 메우고 있다. 러시아 공군을 상대로 우크라이나 공군이 선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파일럿들의 희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전 초기부터 복무 기간이 더 긴 파일럿들이 특공에 가까운 위험한 임무는 젊은 파일럿 대신 자신들이 맡아야 한다는 이유로 자원했고, 자식들은 이미 다 컸다는 말과 함께 죽음의 위험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임무를 수행했다. 이들의 희생 덕분에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원조가 들어오기 전 가장 위험했던 개전 초기를 견뎌낼 수 있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security/interactive/2022/kyiv-battle-ukraine-survival/?itid=hp-top-table-main-t-2|#]] 이들 파일럿의 사명감은 [[게파트 자주대공포]]와 [[스토머 장갑차|FV4333 스토머 HVM 대공미사일 체계]]의 레이더 탐지에 겁을 먹고 도망치는 러시아 공군 조종사들의 행보와 대비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